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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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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호수공원에서 봄을 느끼다. 아직은 바람도 불고 쌀쌀한 날씨지만 집근처 서서울호수공원으로 봄을느끼러 가봄. 바람없는 햇볕 잘드는 양지바른곳에서 멍때리고 있기. 혹시나 있을 이른 봄꽃 찾아보기. 지금은 앙상하지만 한달뒤면 벚꽃가득한 길. 따뜻한곳에서 휴식중인 길냥이. 비행기소리에 반응하는 소리분수.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잔도길과 울렁다리. 원주 간현관광지 그랜드밸리가 1월 개장후 이번달까지 기존요금으로 입장가능해서 2월 마지막 일요일에 다녀옴. 다행히 날씨도 풀리도 따뜻한 날씨에 좋은 구경하고옴. 같이가면 좋은 모델이 되어주는 큰 누님. 바람없이 좋았던 날씨가 스카이터워에서는 계곡풍때문에 엄청난 바람소리. 울렁다리의 모습...길이가 404미터. 스카이타워에서 내려오니 너무 따뜻. 중간중간 투명유리 설치. 출렁다리가 위아래로 흔들린다면 울렁다리는 좌우로흔들리는 느낌. 건넌후 스카이타워와 울렁다리의 모습.
상암동 하늘공원의 겨울 하늘공원을 가면 코스로 노을공원과 고수부지 그리고 문화비축기지를 다 둘러보고오는데 너무 추운날씨에 하늘공원만 한바퀴 산책함. 추위에 산책과 운동하는 사람도 없는 쓸쓸한 느낌. 아무도 없는 하늘공원. 지난 가을 핑크뮬리와 해바라기가 가득했던 곳. 참새 소리도 들리지 않고.
양주 청암민속 박물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청암민속박물관에서 추억을 담다. 주차는 무료이고 앞에 조그마한 주차장이 있음. 입장료는 어른기준 5,000원. 학창시절 lp판 모으던 기억이 새록새록. 갈탄 난로위의 도시락.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 개인적으로 종교는 없지만 추운겨울 실내 가볼만한장소 일것 같아서 방문함. 무료로 운영중이기도 하고 종교상관없이 한번쯤 방문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충정로 역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가능. 거대한 빨간 벽돌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곡선이 멋스러운 상설전시관 고개숙인자 옆에서 나도 한번. 좁고 긴통로에 영상장치를 달아서 상영하는곳. 빨간벽에 압도당하는 하늘광장.
어느겨울에 인천대공원에서. 설날 연휴에 평소하던 일요일처럼 오늘은 인천대공원으로 사진찍으러 가기. 삭막하고 한적한 메타세콰이어길. 눈동자가 인상적인 길냥이. 가을이면 멋진 단풍터널을 만드는 인천대공원길. 얼어버린 호수 혼자 돌고있는 바람개비.
추운겨울날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추운 겨울날 꽃사진 찍으려고 서울식물원 가보기. 제로페이결제가 중단돼서 카드로 5,000원 결제하고 입장함. 추운 곳 있다가 들어서니 덥고 습한 공기 때문에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초록 초록한 온실 둘러보기. 열대관에서. 실내에 있는 작은 폭포. 지중해관. 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2층 스카이워크에서. 구경 후 문화센터에서 튤립 전시가 있다고 해서 구경. 서울식물원 한바퀴 돌기.
김포공항 국립항공 박물관 집에서 자전거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김포공항 옆에 있는 국립 항공박물관 다녀옴 차 타고 지나가다 박물관 생긴 건 알았지만 오늘 방문해봄 박물관 구경은 무료이지만 체험은 미리 예매를 해야 함. 이미지 클릭 시 체험 홈페이지 연결 블랙이글 체험 영상. 운영시간 및 휴관일 이미지 클릭 시 예매 홈페이지 연결 입장시간 전이지만 아이들하고 같이 온 가족들이 많이 보임. 항공엔진 닮은 건물 모습 건물 중앙에서 천장 바라본 모습이 제트엔진과 비슷 밖으로 나와서 외부 전시물 돌아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매표소는 순담매표소하고 드르니 매표소가 있는데 드르니매표소로 결정하고 9시 정도에 도착. 부지런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입장료 10,000원에 5,000원 철원사랑상품권을 되돌려줌. 입장후 잔도길 가기위해서 계단을 내려감. 아침햇살의 빛내림. 오전에는 잔도길쪽에 햇빛이 없어서 추움. 이른시간이라 한가하지만 오는사람 가는사람 만나고 많아지면 길이 좁게 느껴질듯. 스카이 워크의 모습. 스카이 워크는 2군데 있음. 절벽에 설치된 잔도길. 2번째 스카이 워크 순담계곡쪽 한탄강 물윗길이 보임. 약 3.6km를 2시간 정도 걸어서 순담매표소 도착. 다시 걸어서 왔던길 되돌아갈수도있지만 대부분 셔틀버스로 되돌아감.
꽃지 해수욕장의 풍경 꽃지 해수욕장으로 바로 가지 않고 좀 멀리 돌아가지만 보령 해저터널 구경하기 위해서 일부러 먼길 택함. 규정속도로 통과하는데 약 6분 정도 소요됨.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밀리지 않고 여유 있게 통과. 물이 들어오는때 도착해서 섬까지는 가보지 못함. 꽃지 해수욕장의 겨울바다. 길이 잠겨서 할미 할아비 바위에 못 간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함.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잔도길과 스카이타워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 잔도길과 스카이타워가 일부 개방했다고 해서 다녀옴. 공기질이 나빠서 시야가 답답한게 약간의 아쉬움. 3,000원 입장료중 되돌려준 2,000원 상품권으로 사먹은 꿀호떡. 힘든듯 안힘든듯 쉬엄쉬엄 578계단 올라와서 도착한 출렁다리. 한창 여기저기 공사중인 모습. 월~목까지는 여기 산책로 까지만 개방 금~일까지는 잔도길과 스카이타워 일부까지 개방. 한창 공사중인 울렁다리 모습. 내려오다 하늘바람길에서 본 모습.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답답한게 아쉬웠지만 좋은 구경함.
짱구야 캠핑가자.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서 전시중인 짱구 페스티벌 짱구야 캠핑가자에 다녀옴. 3월 20일까지 한다고합니다. 예매확인하고 코로나 발열검사,qr코드 찍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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