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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능소화가 가득피어서 아침부터 자전거타고 가는중이다.
잠수교 넘어가는중.
응봉산에서 서울숲가는길에 있는 놀빛광장 전망대이다.
힘들게 2시간 자전거타고 온 보람이 있다.
예쁘게 많이 피어있다.
🌺 능소화벽은 여름철 서울에서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명소 중 하나이다.
특히 뚝섬 한강공원에 있는 능소화벽은 매년 6~7월이면
주황빛 능소화가 벽을 타고 폭포처럼 흐드러지게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 위치 정보
- 장소: 서울 광진구 자양동 435, 뚝섬 한강공원 내
- 지하철: 자양역 3번 출구 → 도보 약 15분
- 주차: 성수2가1동 공영주차장 (5분당 100원, 도보 5분 거리)
🌼 특징
- 높이 약 8m, 길이 약 140m의 벽면에 능소화가 폭포처럼 피어 있다.
- 꽃이 가장 풍성한 구간은 약 100m 정도로, 사진 찍기 딱 좋은 포토존!
- ‘능소화 폭포’라는 별명도 있다. 꽃잎이 아래로 흐르며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마치 폭포 같다.
📸 사진 팁
- 오전 9~11시, 오후 4~6시가 가장 예쁜 시간대!
- 밝은 색 옷이나 원피스와 찰떡궁합
- 원근감을 살려 찍으면 더욱 감성적인 사진 완성
🌿 현재 개화 상황 (2025년 6월 27일 기준)
- 개화율 약 90%, 이번 주말쯤 절정 예상!
- 비 예보는 있으나 강풍은 없어 낙화 위험은 낮다고 한다.
가볍게 산책하며 여름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에 뚝섬 능소화벽 방문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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