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만 해도 더워서 패딩을 벗고 다녔는데
오늘 날씨가 아침에 비도 약간씩 오고 바람까지 불어서 더 춥게 느껴진다.
오랜만에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향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생태공원으로, 과거 폐염전을 복원하여 다양한 생물 군락지와 철새 도래지로 조성된 곳이다.
이곳은 갯벌, 갯골, 갈대밭, 풍차, 그리고 산책로가 어우러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주요 특징:
- 생태전시관: 갯벌 생물과 환경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천일염 생산 과정과 습지 생태를 탐구할 수 있다.
- 산책로: 약 3.4km의 둘레길이 있어 가벼운 트레킹과 자연 관찰을 즐길 수 있다.
- 갈대밭과 풍차: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으로 유명하며, 탁 트인 풍경이 매력적이다.
- 체험 프로그램: 갯벌 체험과 염전 체험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며, 입장은 무료다.
주차요금은
- 최초 30분: 300원
- 30분 이후: 15분당 150원 추가
- 전일 주차 요금 (5시간 이상):
- 소형차: 3,000원
- 대형차: 4,000원
또한, 경차나 저공해(친환경) 자동차는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시관이 보인다.
전시관은 무료입장이고 운영시간은 10시부터인데 너무 일찍 왔다.
풍차 있는 곳을 가장 먼저 들러본다.
데크파손으로 출입금지다.
풍차 둘러보고 전망대 쪽으로 향한다.
전망대 지나서 한 바퀴 돌아보기.
방향을 안내해 주는 건가?
여기도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 보다.
반응형
'일상을남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은사 홍매화 현황(19일 수요일) (0) | 2025.03.19 |
---|---|
눈속에 핀 봄꽃 (설중화) (0) | 2025.03.18 |
봄이오는 서서울호수공원 (0) | 2025.03.14 |
서대문 홍제폭포,홍제유연을 가다 (3) | 2025.03.09 |
실내 가볼만한곳 김포공항 국립항공박물관 다녀오기 (2) | 2025.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