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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남기다

봄이오는 서서울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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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요일 비 오고 약간 추워진다고 하는데

오늘은 완전 포근한 날씨다.

 

천천히 산책겸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향한다.

 

서서울호수공원의 소리분수이다.

조만간 서서울호수공원의 소리분수도 비행기가 오면 작동하겠다.

 

맨 발길을 한번 걸어본다.

 

아직 아침이라 그런지 발바닥으로 땅의 찬기운이 올라온다.

발이 시렵다.

 

 

흙이 잔뜩 묻은 발바닥을 세족대에서 씻어낸다.

 

천천히 서서울호수공원 산책길을 걸어본다.

 

 

초록초록 새싹들이 조금씩 올라온다.

 

산수유도 노란 꽃봉오리가 보인다.

 

햇빛 좋은 곳에는 벌써 노란 꽃이 많이 피어있다.

 

산책하다 본 너구리.

너구리도 봄 햇빛을 즐기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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