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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남기다

서서울호수공원의 눈오는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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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호수공원은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친환경 공원으로,

2009년 10월에 개장했다.

이 공원은 옛 신월정수장을 바탕으로 '물'과 '재생'을 주제로 조성되었다.

70년대 국민학교시절 여기로 소풍온 기억이 있다.

 

주차장은 협소하여 주차하기 힘들다.

 

 

소리분수: 중앙호수에 위치한 소리분수는 공원 상공을 지나가는 비행기 소리를 감지하여 작동한다.

(4월 ~ 10월 사이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

 

설연휴 임시공휴일인 눈오는 월요일오전,

눈 맞으며 여유를 부리며 산책을 해본다.

 

열린풀밭: 벤치에 앉거나 자리를 깔고 쉴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으로,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같은 큰 나무들이 있다.

 

 

몬드리안정원: 추상화가 몬드리안의 구성기법을 도입한 정원으로,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자연을 조화시킨 공간이다.

안쪽에는 몬드리안책방도있다.

 

서서울 호수공원에 맨발길이 생겼다.

날씨 따뜻해지면 맨발걷기한번 해야겠다.

 

신발장과 발씻는곳.

 

메타세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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