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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남기다

실내가볼만한곳 겸재정선미술관, 허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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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정선미술관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다양한 전시와 강좌를 통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최근에는 김현철 작가의 개인전 '전신'이 개최되었으며, 이 전시는 조선시대 전통 초상화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겸재정선미술관의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다:

  • 평일 (화~금요일): 10:00 ~ 18:00
  • 주말 (토~일요일), 공휴일, 동절기 (11월~2월): 10:00 ~ 17:00

또한,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겸재정선미술관의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 성인: 1,000원
  • 청소년 및 군경: 500원
  • 단체 (20인 이상): 1,300원

또한, 매월 2, 넷째 주 토요일, 설날과 추석 전후일, 어린이날,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겸재정선미술관의 주차 요금은 다음과 같다:

  • 일반 차량: 10분당 500원
  • 시설이용 차량: 최대 3시간 무료 주차 가능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둥이 2자녀 이상, 경차, 저공해차 등은 주차 요금이 감면될 수 있다.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정선미술관에서 멀지 않은 허준박물관 겸사겸사 가보기.

 

 

허준박물관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공립박물관으로, 구암 허준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생애를 기리기 위해 2005년에 설립되었다. 허준 선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자로, 그의 대표 저서인 <동의보감>은 의서로서는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국보 제319호로 지정되었다.

박물관 내에서는 허준 선생의 각종 저서와 한의서, 내의원과 한의원 재현, 다양한 약초와 약재들을 전시하고 있고 또한, 약초를 직접 싸보거나 침을 놓아보는 등 한의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약초원은 자연 체험학습장 역할을 하며, 서울에서 가장 전망 좋은 곳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체험공간.

 

버튼을 누르면 어디 지압하는지 표시되고 손목맥박도 느껴볼수있다.

 

 

 

옥상정원과 약초원 가는 길.

 

밖으로 나와서 허가바위 둘러봄.

허준이 동의보감 집필할 때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장소이다.

 

설연휴때 추워진다고하니 따뜻한 실내 다녀와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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