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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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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철쭉 축제 불암산 철쭉축제 "다시 봄"이 철쭉동산에서 4월 16일 ~ 4월 28일까지 한다. 해가 뜨고 날이 좋았으면 했지만 어제 비 오고 오늘은 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4호선 상계역 3번 출구로 나와서 큰길 따라 약 1km 정도 걸으면 철쭉동산에 도착한다. 몇 년 전 불암산 등산 왔을 때 겸사겸사 들러봤을 땐 시기가 지나서 못 봤지만 오늘은 가득 피어있다. 데크길 따라 한 바퀴 돌아보자. 불암산을 배경으로.
고강선사유적공원 철쭉 조금씩 내리던 비가 철쭉 찍으러 공원에 도착하니 조금 더 많이 내리기 시작한다. 집에서 걸어서 올 수도 있고, 자전거 타고 올 수도 있는 가까운 곳에 철쭉공원이 자리한다. 규모도 작고 다른곳처럼 행사 같은 것도 없지만 철쭉 피는 시기가 되면 주변사람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장소가 된다. 전에 못보던 데크길이 새로 생겼다. 철쭉구경은 여기 고강선사유적공원하고, 불암산 철쭉동산하고, 군포 철쭉동산 이렇게 3군데 번갈아 가며 간다.
선유도공원의 봄 봄날씨치고는 더웠던 토요일, 선유도 공원산책, 날이 더웠던탓에 반팔차림의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잔디에서 토요일 오후를 즐기는 사람들 많지는 않지만 튤립과 수선화가 보인다. 철쭉도 조금씩 피기 시작한다.
시흥 갯골 생태공원 벚꽃 어제 안양천 벚꽃 다녀오고 오늘은 시흥 갯골 생태공원 벚꽃 터널 나들이. 코로나 시국 때 갔을 때는 막아놔 못 들어가서 차단막 앞에서 찍었던 기억이. 벚꽃 터널 입장, 벚꽃 옆에 심어져 있는 수선화, 흔들전망대 올라가기. 흔들 전망대에서 본모습
안양천 벚꽃 토요일 오후 해질무렵 다녀온 오목교근방 안양천 벚꽃구경. 여의도 갈까하다가 여의도는 너무 사람이 많을듯해서 가까운 안양천으로, 안양천벚꽃도 만개하고 많은 사람들이 벚꽃 나들이 나왔다.
응봉산 개나리 경의중앙선 응봉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와 사람들 따라가면 나오는 응봉산,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저번주였는데 오늘이 개나리 상태는 더 좋을듯하다. 노란 개나리꽃 사이로 점점 초록잎이 나오는 중이다. 응봉산 가득 노란 개나리 저 멀리 서울숲도 보이고 여기서 서울숲도 걸어갈 수가 있다. 오가는 많은 사람들 피해서 아무도 없을때 찍기.
창덕궁 홍매화 개화상태 봄기운 가득한날 창덕궁 홍매화보러, 창덕궁 들어가기전 돈화문에서. 산수유가 만개했다. 홍매화 있는곳으로 가기. 진달래도 활짝. 아직 만개상태는 아니지만 예쁘게 활짝피었다. 새들도 봄을 즐기다.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다녀옴. E구역 주차장이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이고 이후 30분당 5,000원이다. 우리는 샹들리에와 고래 보고 나오니 45분 정도 걸려서 5,000원 계산하고 왔다. 건물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동굴모양의 1층,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면 2층에 펼쳐지는 광경 천장 전체가 화면으로 되어있다. 숲 속에 들어온듯한. 각종 음식점과 바( BAR) 도 있다. 오로라 숲을 지나 계속 가면 샹들리에 미디어아트 쇼가 펼쳐진다. 매시 15분, 45분, 30분간격으로 약 5분 정도. 샹들리에보고 오로라 고래 보기 위해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고래쇼 시작 고래쇼는 정시, 30분 30분마다 약 3분 정도 펼쳐진다.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이다..
봉은사 홍매화 봉은사 홍매화가 피기 시작한다고해서 일찍 다녀오기. 봉은사역 1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정문, 홍매화 피어있는곳 도착 이제 피기 시작이라서 일주일 후면 가득피어있을듯하다. 홍매화를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봄꽃을 찍을날이 다가온다. 산책길 한바퀴 돌다.
인왕산 등산 (범바위) 겨울동안 등산을 안하다가 아직은 춥지만 봄맞이 올해 첫 인왕산으로 등산. 선바위쪽으로 해서 해골바위도착, 여기 올라오는 동안에도 조금씩 땀이 나기 시작한다. 미세먼지 가득한 도시풍경, 서대문 형무소와 안산모습. 해골바위 내려와서 범바위 쪽으로 이동. 날씨는 추운데 점점 땀은나고, 범바위 도착, 오늘은 범바위 까지만, 다시 내려가면서..
경복궁 과 설산 눈비가 약간씩 내리는 일요일아침. 광화문역에서 내려 광화문 광장 도착했는데...인왕산과 북악산에 눈이 쌓여있는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신호대기중 광화문과 눈쌓인 북악산. 인왕산에도 눈과 안개가 가득하다. 표예매후 들어갔는데 운좋게 제일 먼저 입장해서 아무도 없는 경복궁의 모습을 본다. 잠깐동안 경복궁을 혼자 여기저기 돌아본다. 근정전 주위에 아무도 없는 모습, 어디를 가도 나 혼자.. 산수유가 이제막 봉우리가 올라온다. 인왕산 당겨보기. 집으로 오다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잠깐둘러보고 옥상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과 북촌한옥마을 둘러보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10시부터 시작해서 북촌한옥마을 잠시 둘러보기. 돌계단으로 올라가기. 장미 조화지만 한옥하고 잘 어울린다. 한옥마을 중심이 되는 길. 복정우물 쪽으로 다시 내려오기. 정독도서관도 잠시 들러보고. 미술관 도착. 5,000원 통합관람권 예매. 정재호 작가 작품. 금혜원 작가- 푸른영토20 김두진 작가. 이강승 작가. 권병준 작가. 로봇과 소리의 조화. 갈라포라스 김 - 무덤너머의 풍경들. 현대자동차 후원 프로젝트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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