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자연생태공원 튤립

부천 자연생태공원으로 자전거로 방문, 튤립이 어느 정도 피어있나 확인해 보았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도심 속 자연학습 공간으로, 다양한 생태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공원은 다음과 같은 주요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 부천식물원: 재미있는식물관,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등 5개의 테마관과 식물체험관이 있으며, 약 300여 종의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 자연생태박물관: 곤충, 파충류, 양서류 등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체험관과 공룡 화석 및 표본을 전시한 공룡탐험관 등이 있다.
• 부천무릉도원수목원: 도시형 수목원으로, 약용식물원, 암석원, 명상원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 농경유물전시관: 전통 초가집 형태로, 농경유물과 생활상을 재현한 전시관이다.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며,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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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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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자연생태공원에서는 매년 봄, 튤립을 포함한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올해는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에서 봄꽃 전시회가 진행되며,

 

튤립은 이번주말부터 만개할 것 같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의 주차요금은 

• 승용차: 최초 30분은 400원, 이후 10분마다 200원씩 추가됩니다. 하루 최대 요금은 6,000원.
• 15인승 이하 승합차: 최초 30분은 600원, 이후 10분마다 300원씩 추가됩니다. 하루 최대 요금은 9,000원.
• 25인승 초과 버스: 최초 30분은 800원, 이후 10분마다 400원씩 추가됩니다. 하루 최대 요금은 12,000원.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함.

 

부천자연생태공원의 벚꽃은 아직도 만개해 있다.

 

튤립은 여기저기 심어져 있는데 피어있는 곳도 있지만 아직 절반도 안 피어 있다.

 

가득한것도 예쁘지만 이렇게 홀로 한개씩 피어있는것도 예쁘다.

해골항아리 속의 꽃.

 

이제 막 피어나고 있는 튤립들.

 

노란 수선화도 이제 막 피어나고 있다.

 

지금도 만개한 벚꽃

 

다음 주 부터는 절정을 이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