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가볼만한곳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춥다.

하지만 내일부터 날씨가 풀린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을 방문하기 위해서 덕수궁을 갔다. 

그런데 작품 전시준비중이라고한다. 

다음 전시 예정일이다.

어디 갈까 하다가 근처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을 방문하기 위해

돌담길 걷는 중.

 

연탄과 꽃 한 송이.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도착.

https://sema.seoul.go.kr/kr/visit/seosomun

SeMA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SeMA)은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이곳은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르네상스식 옛 대법원 건물과 현대 건축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시, 교육, 스크리닝, 워크숍, 공연,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관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하절기(3-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절기(11-2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서울 문화의 밤' 프로그램으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미술관 내에는 SeMA Cafe+, 예술 서점, 로비 공간, 야외 조각 공원 등이 있어 다양한 미술 체험을 할 수 있다.

 

무료로 운영하고 있고

 

주차요금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월요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차 요금은 평일(월~금)에는 5분당 400원,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5분당 300원이다.

 

주차 요금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차량, 의사상자, 독립유공자는 80% 할인,

경형 자동차와 저공해 자동차는 50% 할인이 적용.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는 2자녀 이상일 경우 50% 할인이 적용.

 

미술관 내 주차시설이 협소하여 미술품 운반 및 업무용 차량 이외의 일반 관람 차량은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관람시간이다.

 

김성환 개인전 ( Ua a‘o ‘ia ‘o ia e ia 우아 아오 이아 오 이아 에 이아) 을 3월 30일까지 한다.

 

이 전시는 김성환 작가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다중 연구 연작 <표해록>을 중심으로, 20세기 초 대한제국기에서 하와이를 거쳐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시는 하와이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다시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조명한다.

특히,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의 아내 이혜련 여사와 큰 아들 안필립, 그리고 하와이의 전통춤을 가르쳤던 배한라와 그의 제자 메리 조 프레실리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와서 다른 전시관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