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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시흥갯골생태공원에 버베나꽃이 피어있을 때라서 아침 일찍 생태공원으로 가본다.
가을전령사 수크령이 조금씩보인다.
버베나꽃이 피어있는 곳에 도착했다.
햇빛이 없어서인지 덜 피어서인지 아직은 색이 화려하지 않다.
지금은 해가 구름에 가려있는 상태이다.
햇빛이 들고 조금많이 피어있으면 화려한 보라색 장관일듯하다.
자전거 다리를 보기 위해서 가다가 보이는 수국.
이제야 구름이 걷히고 해가 보인다.
자전거 다리 보러 가는 길에 전에 없던 맨발길이 생겼다.
1km 조금 넘는 거리인데 황톳길도 아니고 모래길도 아니고
기존 길에다가 경계석으로 구분만해놓은 길이다.
맨발로 걸어봤다.. 바닥에 굵은소금 크기의 작은 돌들이 있어서 발바닥 많이 아프다.
황토나 모래로 공사했으면 좋겠다.
맨발로 아픈 발을 이끌고 도착한 자전거 다리.
9시 이전에 나가면 주차비가 무료인가 보다.
무인사전 주차결제하려고 했더니 무료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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