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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남기다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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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도 올라가고 메타세콰이어길도 갈려고했는데

하늘계단을 공사한다고 막아놔서 메타세콰이어길만.

못보던게 생겼다.

시인의 거리라고 한다. 곳곳에 시를 적어놨다.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새로운 구조물과 시.

꽃무릇을 심어놨다고하니. 9월에 다시와야겠다.

잡초 가득했던 곳에 새로운 메타세콰이어길도 만들고.

그네와 테이블, 의자도 있다.

보라색 맥문동도 찍어보고.

아스팔트에핀 생명.

마음이 편안한 길.

난지연못 주위에 모래를 깔아 만든 난지비치.

맨발로 걷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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