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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뒤의 풍경이 예쁘다고하는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눈이오면 그주 일요일에 방문하고자 맘먹었는데 날씨는 너무 춥다.
영하 15도 한파에 9시 5분쯤 자작나무숲 오르기.
장갑과 손난로로 완전무장.
3키로 정도 걸어서 도착한 자작나무숲의 겨울풍경.
백색의 자작나무와 하얀 눈의 조화.
보기만해도 추워보이는 새파란 파란 하늘
줄서서찍는 곳이지만 아무도없어서 여유있게.
사람들이 슬슬오니 이제 내려갈시간.
햇빛때문에 올라올때와는 다른 내려갈때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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