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초안산수국동산 , 수국명소

 

 

1호선 월계역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가 도착한 초안산수국동산이다.

 

주차장의 모습과 주차 요금이다.

 

수국동산의 수국 전시와 야간조명은 6월 6일(목)부터 7월 6일(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낮 시간에는 초화원에 만개한 수국과 포토존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명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야간에는 반딧불이 깜빡이는 듯한 레이저 조명, 잔잔한 물결처럼 흐르는 웨이브 조명,

방문객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션 조명 등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초안산 수국동산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수국 정원으로,

다양한 수국 품종과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원래 쓰레기 적치와 불법 경작으로 방치되었던 공간이었지만,

1년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지난해 4월에 문을연 규모는 크지 않지만  힐링 명소로 거듭났다.

 

 

들어가면 바로보이는  거위 조형물 포토존이 있다.

조금 무섭게생긴 백설공주하고 난장이들도 있다.

 

240㎡ 규모의 계류와 폭포, 생태 연못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의 정취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