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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공원 산책과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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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른 봄기운이지만 포근해진날씨에 선유도공원을 방문했다.

선유도공원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강 위의 작은 섬으로,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과거 정수장이었던 공간을 재활용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풍경을 제공한다.

특히 봄철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공원 내에는 시간의 정원, 수생식물원, 선유도 이야기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대중교통으로는 9호선 선유도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선유도 다리에서 본모습.

돗자리 깔고 휴식 취하는 사람들, 산책하는 사람들.

아직은 무채색의 풍경이다.

 

 

멀리 하늘공원, 성산대교,  퇴역한 서울함도 보인다.

 

얼른 초록초록 해지고, 여기저기 꽃들이 피어났으면 좋겠다.

 

선유도 이야기관으로 가본다.

 

선유도는 섬이 아니었다...

나무 자르는 원형톱으로 테이블을 만들어놓은 게 인상적이다.

 

선유도 공원 온실에서.

이용시간은 9시~18시까지. 동절기(11월~2월)는 17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테라리움이라는 새로운 것이 생겼다.

 

겨울철이면 실내위주로 구경하고 꽃피는 봄이 오면 꽃 따라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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