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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남기다

여의도 불꽃축제 서래섬 메밀꽃 하늘공원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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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토요일) 여의도 불꽃축제 보러 저녁 늦게 가양대교로 갔는데

여의도에서 멀리떨어저 잘 보이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었다.

위치 안좋은곳에 간신히 자리 잡고 구경하기.

작은 불꽃은 보이지도 않고 높이 올라간 큰 불꽃만 보여도 여기저기서 와~~ 와~~.

월드컵대교와 불꽃이 잘 어울린다.

 

 

오늘아침 일찍 서래섬 메밀꽃구경

올해 봄 유채꽃은 너무 상태가 안 좋아서 갔다가 그냥 오고 

메밀꽃은 그래도 하얗게 피었다.

서울에서  메밀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인듯하다.

메밀꽃구경을 마치고 부지런히 자전거로 하늘공원 꽃무릇 보러 왔다.

9월 상사화 축제 때는 아직 필 때가 아니라서 한두 송이 찍다 왔는데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다.

내년에는 9월 후반에 다시 한번.

거의 시들어 버리고 조금 남아있는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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