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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남기다

추석연휴첫날 북한산 숨은벽계곡과 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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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적십자병원 정류소에서 704번 버스를 타고 효자 2통에서 내려

밤골매표소 9시 11분에 도착.

숨은벽코스는 이번에 3번째이다.

백운대 방향으로 계속 오르다 보면 보이는 숨은 벽 이정표.

숨은 벽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구름에 가려 정상은 안 보인다.

해골바위

쉬는 곳에 있는 고양이들. 사람이 다가가도 신경도 안 쓴다.

숨은 벽에서 내려와 숨이 턱까지 오고 가다 쉬다를 하며 깔딱 고개 올라가서 반대편으로 넘어가기 위한 돌문.

여길 넘어가면 완전 다른 세상에 온 듯..

올라오는 동안 바람도 없어서 땀을 비 오듯 흘렸는데 여기 넘어가니 찬바람이 불어 시원하다는 소리가 나온다.

백운대 갔다가 내려가는 사람들

백운대 올라가는 사람들.

오리바위.

백운대 도착하니 12시 15분 정도이다.

쉬엄쉬엄 올라가니 3시간이나 걸렸다.

 

백운대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

마당바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여기서 먹을 거 먹고 좀 쉬었다 내려간다.

자욱했던 구름이 걷히면서 조금씩 전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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