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 (서울속 미국감성)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 왼쪽으로 쭉 가면

미군기지 담이 보이고 좀 더 가면 정문이 나온다.

용산공원, 용산가족공원, 용산어린이공원 이 있는데 어린이공원은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는 입장료도 없고, 예약 없이 방문가능.

 

9시부터인데 1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동안 정문 좌우벽에 있는 사진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정류장(?)과 용산공원 안내소.

 

안내소 내부에 있는 장교숙소 5단지 안내도.

 

안내소 나와서 한 바퀴 돌기.

빨간색의 2~3층 건물들을 볼 수 있다.

서울 속 미국느낌.

어린이 놀이터와 어린이 도서관모습.

용산 전시관 내부모습.

 

가장 인기 있는 줄 서서 찍는다는 포토존 버스정류장.

 작년에 처음 개방했을때는 방문객이 많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여유있게

1시간 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는 서울 속 작은 미국을 느낄 수 있는 곳.